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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재단 소식 2017년 123호(2017.7.14)
등 록 일 2017-07-14 조     회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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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소식 2015년 호

재단 소식 123호(2017. 7. 14.)



     감사의 나눔


     ① 지난 주말 친구가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다.

        우선 인턴으로 취업을 하게 돼서 친구 결혼식에

        경조사비를 부담 없이 낼 수 있게 해주신 재단에 감사드린다.

        또한 처음으로 참석한 친구의 결혼식이기에 감회가 새로웠다.

        앞으로 친구가 아름답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기를 바란다.

        그리고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해줄 수 있어서 감사했다.


     ② 지난 주 목요일에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 심사를 진행했다.

        가기 전 엄숙한 분위기일 것 같아 조금 걱정이 되었다.

        미흡했음에도 불구하고 심사를 도와주시는 분들께서

        많은 배려를 해주셔서 감사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학생들을 돕고자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 많은 감동을 받을 수 있었고,

        실무자로서 더 큰 책임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③ 대학교 때 활동했던 국악동아리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다.

        자신의 길을 찾아 열심히 살고 있는

        친구의 모습을 보니 반갑고, 자극도 되었다.

        시간을 내준 친구에게 고마웠다.

   

     한권의 책


       □ 제목 : 북유럽에서 날아온 행복한 교육 이야기

          – 슬픔을 이겨내는 법을 가르치는 교실

       □ 저자 : 첸즈화

       □ 출판사 및 출판일자 : 다산에듀, 2012. 5. 9


       □ 목차

        <제1장> 모든 아이들이 소중하고 특별한 북유럽

        <제2장> 일등도 꼴찌도 없는 활기찬 학교

        <제3장> 삶의 지혜와 감성을 일깨우는 교실

        <제4장> 경쟁을 넘어 미래를 향하는 아이들


       □ 책 소개


        세계에서 손꼽히는 우수한 공교육 시스템을 갖춘

        북유럽의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자 이 책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 내용 요약 및 감상


        이 책의 저자인 첸즈화는 타이완 사람으로,

        핀란드에서 남편과 두 딸과 함께 수년간 살면서

        북유럽 교육에 대해 글을 기고하는

        전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북유럽, 특히 핀란드와 타이완의

        교육 시스템 및 사례를 비교해 가며 설명하고 있습니다.

        타이완의 교육도 우리나라처럼 경쟁적이고 치열하여,

        우리나라 교육에 대입하여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학교는 학생 하나하나를 존중하고 교육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사회적 책임을 이해하고 규범을 지키며

        법률의 중요성을 알게 해야 합니다.


        학교 교육의 목적이 학업성취도나 상급학교 진학이 아니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적 자원을 길러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등수에만 매달려 학생들로 하여금 경쟁을 시킨다면

        점점 교육의 본질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북유럽은 우리나라와 달리

        학생들의 권리를 지켜나갈 수 있는 교육, 경쟁이 아닌

        평등과 협동을 가르치는 교육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북유럽 교육에 대해 제대로 알기 위해

        ‘의무교육’이라는 개념에 대해

        바르게 해석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북유럽에서 의무교육은 모든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로 이해되며,

        정부와 교육 당국은 모든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면서 공평하게 기회를 누리고 있는지 살핍니다.

        북유럽의 학교는 대부분 공립이기 때문에

        교육의 수준이 일정합니다.

  

        북유럽 의무교육의 목표는 진학이 아닙니다.

        모든 아이가 적절한 교육을 받아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길을 찾도록 돕고,

        자신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의 적재적소에 설

        자리를 찾아 능력을 발휘하도록 힘씁니다.

        그러므로 의무교육 단계에서 교육 내용의 초점은

        아이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을 가르치고,

        기본적인 신체능력을 기르는 것에 맞춰져 있습니다.

  

        북유럽의 교육철학은 평가방식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핀란드의 성적표의 경우,

        저학년은 각 과목 선생님이 적은 학습평가가,

        학년이 올라가면 각 과목의 평가 점수가 나오는 방식입니다.

        성적표를 통해 장시간에 걸친 아이의 학습태도,

        교우 관계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핀란드에서는 선생님이 대놓고

        학생의 시험성적을 가지고 나무라는 일이 없습니다.

        오히려 시험을 못 본 아이들에게

        특별히 관심을 두고 보충수업을 합니다.

        자신감이 생길 때까지 기회를 계속 주는 것입니다.

        교육현장에서 선생님이 아이를 꾸짖거나

        망신을 주지 말아야 아이가 진정으로 능력을 계발하고

        제대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이들의 확고한 신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북유럽의 사례처럼 교육개혁을 통해

        학교 안에서 행복하게 배울 수 있고,

        성적과 관계없이 존재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으며,

        학교 안팎에서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으로 변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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